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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베이식 “아내와 공공장소 스킨십, 팔짱까지만”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백년손님' 베이식(사진=SBS)
▲'백년손님' 베이식(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베이식이 공공장소 스킨십을 꺼려한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403회에서는 가수 베이식이 출연해 아내와의 공공장소 스킨십에 대해 말했다.

베이식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보수적인 성향을 말하며 "지방에 갔다가 아내가 서울역에 마중을 나왔었는데 등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를 입었다. 그래서 '너무 그런거 아냐?' 말했더니 서울역에서 만나서 서울역에서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베이식은 "애정표현을 잘 못해서 혼을 많이 혼나기도 했다"며 "공공장소 애정표현이 낯 간지럽다. 팔짱끼는 건 하는데 볼에 뽀뽀하려고 하면 '공공장소'라고 말한다"고 자유분방한 인상과 달리 보수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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