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

'비행소녀' 조미령이 일본 성인용품 점에 방문했다.

MBN '비행소녀' 측은 11일 네이버 TV에 "우희진, 조미령. 일본에서 쇼핑 중 19금 용품에 손댔다?! (민망)"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조미령은 친구 우희진과 일본 잡화 매장에 방문에 쇼핑을 즐기고 있다. 특히 조미령은 일본 쇼핑에 앞서 배우 이채영에게 "일본에서 꼭 사야되는 물건으로 파스와 그리고 성인용품 점을 방문하세요"라고 전해 들은 바 있다.

이에 조미령은 성인 용품점에 방문에 민망한 모습을 보였고, 우희진은 "이게 뭐지?"라면 성인 용품에 궁금증을 보였다. 결국 조미령은 "뭘 만져"라며 뒤늦게 우희진을 데리고 나온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미령의 일본 여행기는 11일 밤 11시 '비행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