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탐사보도세븐' 허경영(사진=TV조선)
허경영이 '하늘궁'이라는 장소에서 여성의 몸을 더듬는 행위의 치유법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탐사보도 세븐' 17회는 '대통령 후보 허경영이 사는 법'편으로 꾸며져 정당인 겸 가수로 활동했던 허경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허경영은 이날 방송에서 '허경영 하늘궁'이라는 장소를 찾아온 이들의 몸을 더듬으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여성의 가슴을 만지고 눈빛을 마주치고 포옹하는 등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거리낌 없는 접촉을 했다.
그는 또한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 "나는 미래를 이만큼도 안 틀리게 보고 있다. 그게 다 적중했다"며 검지 손가락을 내보였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선되기 이틀 전에 박 전 대통령은 이러한 운명을 가지고 있다고, 그것을 바꿀 수는 없다고 말했었다"고 청중들을 설득하며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