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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 가택 무단침입 NO…사실혼 주장 여성 고소” (전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낸시랭(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낸시랭(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SBS ‘본격 연예한밤’의 보도 내용을 반박하면서 남편 왕진진과 사실혼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는 황 모씨와 황 씨의 주장을 보도한 언론에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낸시랭은 10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왕진진이 황 씨 명의의 오피스텔에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이 출동했다는 보도에 대해 “황 씨 집이 아닌 내 남편의 집”이라고 밝히면서 “황 씨가 내 남편이 자신의 물건을 갖고 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을 낸시랭의 지인이라고 밝히며 ‘본격 연예한밤’과 인터뷰한 남성에 대해서도 경고를 남겼다. 낸시랭은 “해당 남성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인터뷰와 관련해서 나와 연락을 한 적도 없다. (인터뷰는) 거짓 증언”이라고 적었다.

낸시랭은 황 씨와 인터뷰한 남성 박 모 씨, 그리고 황 씨의 주장을 기사화한 언론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내 남편을 길러주신 어머니와 가족들도 법적 조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들에 대해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조치가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말 자신을 문화사업가라고 소개한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후 왕진진이 과거 고(故) 장자연의 자필편지를 위조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점,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는 점,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는 여성이 있다는 점 등이 알려지며 물의를 빚었다.

논란이 커지자 낸시랭은 왕진진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남편의 모든 것을 알고 그를 여전히 사랑한다. 남편 역시 나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낸시랭이 SNS를 통해 공개한 황 씨의 협박 댓글(사진=낸시랭 SNS)
▲낸시랭이 SNS를 통해 공개한 황 씨의 협박 댓글(사진=낸시랭 SNS)

다음은 낸시랭의 SNS 전문

오늘 방송된 SBS ‘본격 연예한밤’의 내용은 사실 확인이 안된 제보를 사실혼을 주장하는 황모씨에게 받고 그대로 내보낸 방송이었고, 저는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오늘 방송 보도 내용 관련해 진실을 말하고 싶습니다.

고소를 들어갔기에 시간이 지나면 법적으로 모든 게 진실여부가 밝혀지겠지만... 그때가 올 때까지 계속되는 황모씨의 악랄한 거짓제보와 거짓증언을 통한 잘못된 언론보도들에 저는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어서 팩트를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혼 주장하는 황모씨는 자신의 법적남편과 30대의 자식 세명과 그 자식이 낳은 두 명의 손녀까지 있는 50대 할머니입니다. 그러므로 법적유부녀가 사실혼 자체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 남편은 나이한참 많은 누님인 황 모씨와 비즈니스만 했을 뿐 그 집에서 동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을 '혼인관계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팩트 증거로 증명되면 모든 게 다 황모씨의 악랄한 거짓제보임이 확인될 텐데요. 황모씨 자신과 경찰서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이 부분을, 잘못 보도되는 언론에 고통을 호소하며 제가 강남경찰서에 이 '사실확인'만을 요청 드렸는데 해주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사에 오피스텔은 황모씨 집이 아니라 제 남편 집입니다. 남편이 사용하는 옷들과 물건들을 보관하기 위해 마련되어 있었던 집입니다. 그러므로 자택무단침입이 아닙니다. 황모씨가 비번을 바꿔놓고 계속 전화연락을 안받으면서 고의적으로 제 남편의 물건들을 못 가지고 나가게 만든 계획입니다.

저희부부가 2018년에 마카오에서의 결혼식 계획은 있었지만 갑자기 혼인신고를 하고 인스타를 통해 알리게 된 이유는, 황모씨가 몇 주 동안 본인이 '나는 왕진진의 와이프다! 낸시랭 너를 간통으로 고소하겠다! 불륜을 사람들 앞에서 망신살 뻗치게 만들어주겠다!' 등의 수많은 협박과 모함을 밤낮없이 하면서 제게 카톡과 전화, 문자를 해오다가 결국은 모두가 보는 제 sns까지 들어와서 협박댓글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에 치명적 위협을 느꼈고 그래서 인스타에 혼인신고를 알린 것입니다. 이때부터 황모씨는 제게 해온 협박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제 남편과 함께 부부처럼 보이게 찍은 sns프로필사진도 내리고 본인얼굴만의 sns프로필사진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밤’에서 지인이라고 나온 남자동생이 도대체 누군지도 모르고 또한 관련해서 전화 통화나 저를 만나서 얘기해본 적이 없습니다. 거짓증언입니다.

저는 남편과 혼인결혼한지 2주내내 TV/언론의 도마 위에서 난도질당하며 너무 가슴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황모씨와 그녀가 사주한 사람들의 거짓제보들로 인한 사실 확인이 안된 기사언론보도들로 피해와 고통이 너무나 큽니다. 그리고 전라남도 장흥에 사시는 제 남편을 길러주신 나이 많은 어머님께서도 황모씨의 악랄한 행태로 충격 받아 저와 똑같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길러주신 어머님 쪽 가족들도 법적조치를 취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1.사실혼을 주장하는 황모씨 2. 황모씨의 거짓제보를 일방적으로만 보도한 디스패치 언론메체 3. 저와 통화나 만나서 이야기한 것처럼 거짓증언 인터뷰한 동생이라는 제가 모르는 남자 박모씨 4.이모씨 등을 공동정범(공범) 허위사실적시에 대한 명예회손ᆞ등으로 법적조치가 들어갈 것입니다.

황모씨는 법적남편과 30대 자식 세 명과 손녀 두 명까지 있는 50대 유부녀로서, 제 남편과는 3-4년간 비즈니스 관계에 있었던 나이 많은 누님이십니다.

제가 잘못될까봐 걱정해주시는 대중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말씀들은 처음부터 감사했고 마음깊이 고맙습니다. 다만, 제 삶과 저에 결혼은 제가 선택했으니 이제는 걱정보다는 격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제 남편 왕진진(전준주)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고 그러한 제 남편자체를 사랑합니다. 남편도 낸시랭 자체를 사랑합니다. 저희부부도 여러분같이 행복하고 싶고 서로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경찰청과 경찰서, 언론과 여론에 고개 숙여 부탁드립니다. 제 남편뿐만 아니라 연이은 거짓증언과 제보들로 제 남편을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는 황모씨의 연이은 제보내용의 팩트와 황모씨의 실체를 공정하게 똑같이 파헤쳐주시길 진실로 바랍니다! 저는 제가 톱스타도 아니고 팝아티스트일 뿐인데 이만큼 사랑받는 공인인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혼인결혼 후 2주내내 언론에 지나친 관심으로 겪는 이 아픔과 구설수를 인내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경찰청, 언론사, 방송사, 여론은 꼭 공정하게 사실혼을 주장하는 황모씨를 동등하게 그 실체와 진실을 투명하게 파헤쳐주세요.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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