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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타겟 “데뷔곡 ‘어웨이크’, 하루 12시간 이상 연습”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보이그룹 타겟(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보이그룹 타겟(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보이그룹 타겟(슬찬, 지아이, 제스, 현, 로이, 바운, 우진)이 데뷔 비화를 전했다.

타겟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어웨이크(Awake)’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본격적인 퍼포먼스에 앞서 타겟은 데뷔 음반 ‘얼라이브’에 대해 “적극적이고, 마음이 넓으며, 지성적이고, 활력 있고, 진실되 타겟의 모습을 포현했다. 여기에 우리의 열정과 정신이 살아있다는 의미 또한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어웨이크’는 히트곡 제조기 스윗튠이 작사, 작곡한 노래다. 단순한 힙합 비트 위에 스윗튠 특유의 화려하고 웅장한 편곡이 돋보인다.

타겟은 “지아이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 우리의 화려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노래”라고 귀띔했다.

준비 기간은 짧았지만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무대를 완성해냈다고. 타겟은 “일본 활동을 하는 와중에 잠을 줄여가면서 연습했다.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타겟은 JSL컴퍼니가 론칭하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이날 정오 첫 미니음반 ‘얼라이브(Aliv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세계 최정상의 아이돌을 목표로 삼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긴 그룹명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겨냥해 최고의 퍼포먼스로 감동시키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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