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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혁오,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아이유(왼쪽), 밴드 혁오(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두루두루AMC)
▲가수 아이유(왼쪽), 밴드 혁오(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두루두루AMC)

가수 아이유와 밴드 혁오가 ‘제 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다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아이유와 혁오는 ‘제 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등 주요 3개 부문에 모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최우수 팝 음반과 최우수 팝 노래, 혁오는 최우수 모던록 음반과 최우수 모던록 노래에도 후보로 등록되며 올해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등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포크 가수 김목인은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음반, 최우수 포크 음반, 최우수 포크곡 노래 등 마찬가지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걸그룹 레드벨벳은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등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을 뿐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제 15회 한국대중음악상’은 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56인의 선정위원이 회의와 투표를 통해 수상자/작을 가리는 시상식으로, 이달 28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주요 부문 후보자/작

△올해의 음반 강태구 ‘블루(blue)’ 검정치마 ‘팀 베이비(Team Baby)’ 김목인 ‘콜라보씨의 일일’ 아이유 ‘팔레트(Palette)’ 혁오 ‘23’
올해의 노래 레드벨벳 ‘빨간 맛’ 방탄소년단 ‘DNA’ 아이유 ‘밤편지’ 우원재 ‘시차’ 혁오 ‘톰보이(TOMBOY)’
올해의 음악인 김목인, 방탄소년단, 아이유, 혁오
올해의 신인 래드 뮤지엄, 빛과 소음, 새소년, 신해경, 예서, 우원재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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