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사진=인스타그램)
소유진이 셋째 딸 출산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오전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어제 오후,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셋째 딸을 품에 안고 흐뭇한 엄마의 미소를 드러낸 소유진과 마스크를 쓰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소유진 남편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앞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2014년 4월 첫 아들 백용희 군을, 2015년 9월 둘째 딸 백서현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후 그는 8일 오후 서울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 진통 끝에 셋째 딸을 출산하며 1남 2녀 다둥이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