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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라디오스타’ 결방, ‘리턴’ ‘싱글와이프2’ 정상방송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라디오스타' 출연진(위) '리턴' 공식 포스터(사진=MBC, SBS)
▲'라디오스타' 출연진(위) '리턴' 공식 포스터(사진=MBC, 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중계 여파로 MBC ‘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

TV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던 ‘라디오스타’는 14일 결방한다. 당초 오후 8시 방송되던 ‘뉴스데스크’는 경기 중계 여파로 세 시간 늦은 오후 11시 방영되며 이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하이라이트 묶음 방송이 전파를 탄다.

SBS는 오후 6시부터 8시 20분까지만 경기를 중계하고 이후부터는 기존 편성표대로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이에 따라 수목드라마 ‘리턴’과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2’ 모두 평소와 같은 오후 10시와 11시에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KB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하던 ‘살림하는 남자들2’를 한 주 쉰다. 중계 이후에는 설 특선 영화 ‘특별시민’을 오후 11시부터 방송한다. 매주 이 시간대 편성됐던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이날 방영하지 않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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