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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악녀’와는 다른 액션, 노력하겠다”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김옥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옥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김옥빈이 ‘작은 신의 아이들’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옥빈은 21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발표회에서 “JTBC ‘유나의 거리’ 이후 3년 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번도 맡아보지 않은 형사 역할인데, 피해자에게 공감을 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보통 형사와 다른 부분이 있어서 끌렸다. 작가가 ‘그것이 알고 싶다’ 참여 경력이 있는 점도 독특했다”고 출연 결심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 ‘악녀’ 때 같은 액션은 아니다. 범인을 제압하는 정도의 액션이지만, 아무래도 경험이 있다 보니 현장에서 ‘얼마나 잘 하나’ 지켜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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