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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ㆍ황은정, 결혼 5년 만에 이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황은정, 윤기원(사진=미니홈피, 엠투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은정, 윤기원(사진=미니홈피, 엠투엔터테인먼트)

윤기원, 황은정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9일 오전 배우 윤기원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윤기원과 황은정이 지난해 말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며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2011년 방송된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2012년 5월 결혼했다.

이후 이들은 SBS '자기야', KBS2 '출발 드림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2017년 12월 두 사람은 협의이혼을 결정하고 5년 만에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윤기원은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1999년 드라마 '미아리 일번지'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SBS '시크릿 가든'에 출연하며 빛나는 조연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황은정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2003년 KBS2 미팅 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맨발의 기봉이', '실종' 등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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