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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소진X신아영이 추천한 미얀마 맛집 4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먹방'의 인기로 인해 스타들의 맛집에도 관심이 높다. 1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걸스데이 소진과 신아영이 미얀마로 '먹방' 여행을 떠났다. 이들이 담아온 풍경도 일품이었지만, 맛집 소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소진과 신아영이 추천하는 미얀마 맛집 4곳을 살펴봤다.

(▲사진=KBS2 '배틀트립')
(▲사진=KBS2 '배틀트립')

▲챠콜-10000챠트(한화 약 8000원)

숯 화로에 각종 채소와 고기 등을 올려놓고 데워 먹는 음식이다. 파인애플,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 등 각종 재료가 담겨 있기 때문에 일품이다. 함께 나오는 땅콩소스와 피시소스(매운 고추-마늘)를 곁들이면 또 다른 맛이 난다. 신아영은 "차콜이 구워서 나오는 음식인데도, 촉촉하다. 닭고기는 닭꼬치 맛이 난다"고 극찬했다.

(▲사진=KBS2 '배틀트립')
(▲사진=KBS2 '배틀트립')

▲전통차 라페예이-1600쟈트(한화 약 400원)

미얀마 전통차 라파예이는 기본맛(당도 50%), 단맛(당도 70%), 달지 않은 맛(당도 30%), 쓴맛(당도 0%) 등 4가지 맛이 있다. 소진과 신아영은 보통 맛을 선호했고, 기력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는 단 맛도 좋다고 했다. 기본 맛과 단맛에 대해서 소진은 "보통 밀크티와 비슷한데, 연유를 섞어 더 맛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아영은 "쓴 맛은 생각 보다 쓰지 않다. 다른 것과 다르게 깔끔하다"라고 언급했다.

(▲사진=KBS2 '배틀트립')
(▲사진=KBS2 '배틀트립')

▲샨 스티키-2000챠트 (한화 약 1600원)

샨 스티키 누들은 미얀마의 두 번째로 많은 부족의 전통 음식이다. 국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두 가지로 구분된다. 소진은 국물이 없는 샨스티키 맛을 본 후 "오향장육 소스 곁들인 자장면 맛이 난다. 특히 면발이 굉장히 쫄깃하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국물이 있는 샨 스티키 맛을 본 후 "우리 입맛에 익숙한 맛이 난다. 된장 국밥 같은 맛"이라고 설명했다.

(▲사진=KBS2 '배틀트립')
(▲사진=KBS2 '배틀트립')

▲라임주스&라임주스(민트) 1900챠트(한화 약 1500원)

미얀마의 라임주스는 다양하다. 소진과 신아영은 방송에서 오리지널 라임 주스와 민트가 더해인 라임 주스를 주문했다. 오리지널 라임주스는 향이 풍부하고 산도가 높지 않은 맛이다. 또한, 민트가 섞인 라임주스는 모히토 같은 맛이고, 다 먹게 되면 속에서 민트향이 올라온다. 소진과 신아영은 오리지널 라임주스보다 민트 라임 주스를 선택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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