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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칸 출국 현장서 관심 집중…‘버닝’의 여배우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전종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전종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전종서가 칸 국제영화제 참석 차 출국하며 관심을 모았다.

배우 전종서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버닝'의 공식 스크리닝 행사 참석 차 출국했다.

이날 전종서는 신인 배우임을 드러내 듯 많은 취재진들 사이에서 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자신의 노출을 꺼리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휴학 중인 상태며, 이창동 감독이 수개월간 진행한 영화 '버닝'의 여배우 오디션에서 발굴됐다.

그는 연기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버닝'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극중 해미 역을 맡아 종수(유아인 분)의 고향 친구이자 그가 사랑하는 여자로 열연한다.

한편 이창동 감독이 연출하고 전종서를 비롯해 유아인, 스티븐 연이 출연한 '버닝’은 17일 오전 1시 30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식 스크리닝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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