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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준기ㆍ서예지, 이혜영ㆍ최민수 궁지 몰아넣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무법변호사' 캡처(사진=tvN)
▲'무법변호사' 캡처(사진=tvN)

'무법변호사' 이준기와 서예지가 이혜영과 최민수를 궁지에 몰아 넣는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tvN '무법변호사' 4회에서는 봉상필(이준기 분)과 하재이(서예지 분), 차문숙(이혜영 분)과 안오주(최민수 분)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진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차문숙이 법원 로비 중앙에서 여러 사람들의 박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안오주는 차문숙을 위해 아부를 떨며 저자세를 취하고 있고 차문숙은 벅차 오르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는 차문숙의 부친이자 기성의 전설로 남은 고(故) 차병호 향판의 제막식 모습으로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급변한 상황이 담겼다.

봉상필과 하재이는 고 차병호 향판 제막식 중 난입했다. 봉상필은 여유로운 미소를 띠며 당당한 기세를 뽐내고 있고 하재이는 초조한 듯 잔뜩 얼어붙은 모습을 전했다.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고 차병호 제막식 난입 사건을 시작으로 봉상필, 하재이와 차문숙, 안오주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차문숙이 봉상필을 예의주시하며 대립할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봉상필과 하재이가 차문숙과 안오주의 숨통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질 '무법변호사' 4회는 2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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