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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복귀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1월 방송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현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현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현빈이 11월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VAST엔터테인먼트는 19일 "현빈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1월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대표 유진우 역을 맡았다. 유진우는 천부적인 게임 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로 강한 승부욕과 모험심을 가진 인물이다.

현빈 측은 "액션과 멜로는 물론이고 현빈의 다양한 매력을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다"며 "새롭게 변신한 현빈의 캐릭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스페인 그라나다를 방문한 남자가 오래된 호스텔에 묵으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다룬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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