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나 혼자 산다' 쌈디(사진=MBC)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의 선택 장애 모습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9회에서는 래퍼 쌈디의 일상이 전해진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쌈디는 집에서 휴대폰으로 식사 메뉴를 고르던 중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했다. 그는 "낙지볶음 소면, 오징어볶음 소면, 뭐가 다른 거지? 비슷한 것 아닌가?"라며 메뉴 선택에 있어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한혜진은 "나 오늘 스튜디오 나가도 돼?"라며 하소연했다. 또한 이시언은 "잠에서 깨서 일어나서 한 게 뭐야? 도대체"라며 웃었다.

결국 쌈디는 오징어, 낙지를 고민하던 끝에 장어를 잠시 언급하더니 낙지볶음 소면으로 메뉴를 결정했다.

결정 장애를 드러낸 쌈디의 자세한 일상은 22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