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연애의 맛' 김종민 "45세 전에는 결혼하겠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

'연애의 맛'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이상형을 찾아 나선다.

TV조선 '100일 동안만 사랑하기-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제작진은 14일 "김종민이 '연애의 맛'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평소 연애에 대한 생각은 많았지만, 얼굴이 알려져 있어 조심스러웠다. 오랜만의 연애라 걱정된다"고 걱정하면서도 "늦어도 45세 미만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라며 공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각별한 다짐을 전했다.

또 김종민은 상대 여성과 첫 데이트 날부터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라며 설레는 감정을 가감 없이 표현, 현장을 들뜨게 만들었다. 또한 평소 여성에게 말을 잘 놓지 못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말을 놔도 되겠냐"며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라고 거침없는 상남자 고백까지 건네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제작진은 "순진무구, 전무후무한 독보적 예능 캐릭터 김종민이 '연애'라는 키워드를 만났을 때 보여줄, 모습이 궁금했다"며 "대한민국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종민이 이상형인 여자도 웃음 짓게 만들 수 있을지, 평소 일에만 치중돼있는 삶에 연애라는 소스가 첨가될 수 있을지, 김종민의 진정한 사랑 찾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으로 2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