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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독일친구, 육전 먹고 감탄 "요리계 NBA 같은 요리"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사진=tvN)

‘서울메이트’ 독일 친구들이 팔도 음식에 반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정진운과 박재민이 독일 프로 농구 선수 다비드와 요하네스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진운은 독일 친구를 위해 팔도음식집을 찾았다. 그는 “올스타전 같은 곳이다”이라고 소개했고, 첫 메뉴가 조개탕임을 알게 된 요하네스는 “정말 사랑한다. 여기가 천국인가봐. 나 갑자기 배고파졌다. 독일에서 해산물은 비싸다”며 감탄했다.

정진운은 요하네스의 리액션에 “어제부터 이거 진짜 먹고 싶어하더라”라며 만족했고, 박재민은 “한국은 바다가 삼면이라 많이 비싼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고기 육전을 맛본 요하네스는 “음식계에 NBA같은 요리였다. 매운 소스와도 잘 어울렸다. 겉은 달걀로 덮여 있고 안은 고기와 채소가 있어서 맛있었다”라며 좋아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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