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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아이돌’ 설경구, 생애 첫 팬미팅 1분 만에 매진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씨제스)
(사진=씨제스)

배우 설경구의 생애 첫 팬미팅 티켓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6일 오후 8시 진행된 설경구의 첫 번째 팬미팅 티켓 판매가 오픈된지 1분 만에 전석이 매진, ‘지천명 아이돌’ 설경구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팬미팅은 1000석 규모로, 오는 10월 13일 YES24 LIVEHALL에서 개최된다.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배우가 응답한, 설경구의 배우 생애 첫 팬미팅이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불한당’에서 설경구는 조직의 1인자를 꿈꾸는 한재호 역을 맡으며 관객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른바 ‘불한 당원’이라 자칭하는 수많은 마니아층들을 양산해내며 한국영화 사상 전무후무한 팬덤을 형성했으며, 그 인기는 1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씨제스 측은 “설경구를 향한 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뜨겁다. ‘설경구 생의 첫 팬 미팅’ 티켓 경쟁이 치열했다. 아낌없는 다양한 팬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설경구는 영화 ‘생일’ ‘우상’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으로 영화 ‘킹메이커’와 ‘퍼펙트맨’을 검토 중이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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