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박환희는 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7살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환희와 똑닮은 비주얼의 아들과 함께 수족관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환희는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 덧 일곱 살"이라며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고 아들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