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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커피 잔만 들고 있어도 우월한 비주얼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윤현민이 ’계룡선녀전’에서 슈트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1월 5일 새롭게 선보이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에서 윤현민이 분할 정이현은 훈훈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로 이원대학교 최연소 부교수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결벽증에 불면증까지 시달리며 예민함을 폭발시키는 인물이다. 이과계열 부교수답게 무엇이든 인과관계가 명확해야하고 비과학적인 것은 거들떠도 안보는 그이기에 초자연적인 존재인 선녀 선옥남과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정이현 역)은 날카로운 눈빛과 딱 떨어지는 슈트 스타일링으로 작품 속 정이현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논리정연하고 까다로운 그의 특징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윤현민은 그동안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쳐오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현장 관계자들 역시 “완벽한 연기를 위해 스태프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 늘 밝고 장난기 넘치지만 슛만 들어가면 까칠한 정이현으로 변신해 놀라운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그동안 감각적인 연출로 다양한 히트작을 선보였던 김윤철 감독과 섬세한 필력을 가진 유경선 작가, 다수의 사전 제작 드라마를 성공시켜왔던 제작진까지 의기투합해 남다른 성공신화를 이어온 tvN 월화드라마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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