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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왔어' 신이, 남동생의 눈물에 같이 울컥 '훈훈'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tvN '엄마 나 왔어' 방송화면 캡처 )
(사진=tvN '엄마 나 왔어' 방송화면 캡처 )

'엄마 나 왔어' 신이와 남동생과의 애틋한 관계가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독립 20년 차 배우 신이가 가족과 가까워지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이의 남동생은 집 마당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던 중에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결국 신이의 남동생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자리를 이동했다.

이에 신이 또한 남동생의 눈물에 마음이 약해져 눈물을 보였다. 신이의 남동생은 인터뷰에서 집안이 어려울때 집안을 일으킨 누나 신이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신이의 남동생은 "누나가 힘들어도 힘들다고 내색을 한 적이 없다. 제2의 엄마처럼 대학교도 보내주고 늘 항상 고마운 것 같아요"라며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깐, 세월이 흐르면 친해지겠죠"라며 누나 신이를 향한 애틋함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tvN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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