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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측 “채무 불이행? 채권자와 의사소통 부재...해결했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이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8일 오후 우지원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오전에 보도됐던 우지원과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 사실관계 확인하느라 공식입장이 늦어졌다”며 “확인한 결과 우지원과 채권자 간에 의사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오해를 풀고 서로 원만히 해결하였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A씨가 2013년 우지원에게 50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려줬으나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변제받지 못했다며, 이날 우지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우지원은 농구선수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10년 5월 은퇴한 MBC ‘진짜 사나이’, KBS 2 ‘우리동네 예체능’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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