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BC)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참가자들이 게릴라 무대를 선보인다.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언더나인틴’에 출연중인 참가자들이 서포터즈들과 함께 ‘게릴라 스테이지’를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간은 오후 2시 30분이며, 장소는 강남역 근처인 강남스퀘어다.
게릴라 스테이지 당일 예비돌들은 각 파트별 주제곡 무대와 포토타임 등으로 현장을 찾은 서포터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여기에 그룹 다이아 희현이 게릴라 스테이지 스페셜 MC로 낙점돼 눈길을 끈다. 다이아 리더인 희현은 예비돌들에게 조언은 물론 오디션 서바이벌 경험자답게 공감대를 형성, 매끄럽게 게릴라 스테이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10대 K-POP 남자 아이돌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