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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 딘팅-마리안 졸라-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상 수상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2018 MAMA' 딘팅, 마리안 졸라, 히라가나 케야키자카 46이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KORE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딘팅, 마리안 졸라, 히라가나 케야키자카 46이 각각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차이나를 맡은 딘팅(Dean Ting)은 수상 소감에서 "저희 회사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그리고 모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여러분들을 위한 음악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마리안 졸라(Marion Jola)는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를 수상했다. 마리안 졸라는 "회사를 비롯해 가족들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제 팬들과 제 음악을 만들어 주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또한 이상을 받고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MAMA'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일본 그룹 히라가나 케야키자카 46(Hiragana Keyakizaka46)는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재팬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은 "이렇게 멋진 상도 주고 'MAMA'에서 상까지 받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8 MAMA'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홍콩까지 3개 지역 열린다.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서 개최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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