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드림노트 "매니저 언니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하고 파"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iMe KOREA))
(사진=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iMe KOREA))

그룹 드림노트가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을 꼽았다.

드림노트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드림노트(DreamNote)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나가면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향후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하빈은 “단체로 ‘런닝맨’에 나가서 우리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라라는 “평소 내가 추리소설이나 영화를 좋아해서 ‘크라임신’에 나가보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유아이와 라라는 “매니저 언니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고 싶다. 함께하면 우리의 일상이 담기는 것이기 때문에 좋을 것 같다. 특히 매니저 언니의 영혼 없는 대답이 재밌을 것이다. 멤버가 뭘 물어보면 매니저 언니는 우선 ‘좋다’고 대답하고 나중에 뭐라고 했는지 다시 물어본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수민은 “‘효리네 민박’을 재밌게 봤는데, 단체로 ‘드림노트네 민박’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힐링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외에도 은조는 ‘아이돌룸’ ‘주간아이돌’ ‘정글의 법칙’을, 한별은 ‘놀라운 토요일’, 미소는 ‘아는 형님’, 보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희망했다.

한편, 드림노트의 ‘드림어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