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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X임윤아 '엑시트' 600만 관객 돌파 눈앞에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6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엑시트'는 578만 4978명이 관람했다.

조정석 임윤아가 출연한 '엑시트'는 재난 영화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영화 면면에는 코믹한 매력이 드러났다. 특히 임윤아는 소녀시대 윤아의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영화 '공조'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로 눈길을 끌었고, '엑시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능청스러운 연기 뿐만 아니라 고난도 액션도 소화했다.

한편,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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