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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현, 성준·김정현·권민아 소속 오앤엔터테와 전속 계약 "아낌없는 지원 약속"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배우 백민현이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오앤엔터테인먼트)
▲배우 백민현이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오앤엔터테인먼트)

배우 백민현이 성준, 김정현 등이 소속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 백민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백민현이 자신의 재능을 더 많은 곳에서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2006년 MBC 드라마 '누나'로 데뷔한 백민현은 드라마 '추락천사 제니', '천추태후', '당신이 잠든 사이', '황홀한 이웃', '호구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2012년에는 한일합작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에 얼굴을 알렸다.

백민현은 2016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다하고, 지난해 전역했다. 전역 이후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던 백민현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백민현과 전속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백민현이 전속계약을 맺은 오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성준, 김정현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오앤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로 새 출발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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