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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장성규, '선넘규'는 다르다...연봉까지 거침없이 고백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장성규(비즈엔터DB)
▲장성규(비즈엔터DB)

'대세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SBS에 입성했다.

장성규는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을 통해 SBS와 유쾌한 첫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의 인터뷰는 빵빵 터지는 입담과 감출 수 없는 끼로 웃음이 가득했다.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부터 유튜브까지 입지를 넓히고 있는 장성규는 최근 한 샌드위치 브랜드의 광고모델로까지 발탁되며 2019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세남임을 증명했다.

'한밤'과 정식 인터뷰가 시작되자마자 장성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SBS 사장님, 아빠!"라고 외치며 MC 김구라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장성규는 "SBS 방송을 많이 본다"며 "가장 최근에 본 SBS 드라마가 ‘모래시계’"라고 밝히는 등 남다른 입담을 마음껏 뽐냈다.

▲'본격연예 한밤' 장성규(SBS)
▲'본격연예 한밤' 장성규(SBS)

과거 발라드 그룹 V.O.S 김경록의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한밤'과 마주쳤던 장성규는 당시 JTBC 아나운서 소속으로 SBS 방송에 출연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SBS 데뷔 무대’라며 꼭 방송에 내보내 달라는 말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JTBC 개국 당시 동시에 프로그램을 11개까지 했었다"는 그는 "그때와 현재의 스케줄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또 연봉을 묻는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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