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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간 세끼', 3주 만에 아이슬란드 도착...이수근 도착하자마자 감기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에 도착했다.(tvN 방송화면 캡처)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에 도착했다.(tvN 방송화면 캡처)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드디어 아이슬란드에 도착했다.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비행 22시간 만에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경유를 위해 머무른 독일 입국 심사장에서 "독일 왜 왔느냐"고 묻는 질문에 "투어"라고 답해 시간이 지연되는 위기를 겪었다.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수근은 "이번 여행 컨디션이 좋다"라며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비행기 조종 상황극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침내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현지의 차가운 기온을 온몸으로 느꼈다. 특히 이수근은 "시원하다"며 상의를 탈의했다. 하지만 금세 추위를 느끼고 다시 옷을 입으려 했지만 은지원은 "한번 벗으면 못 입는다"라고 투닥거렸다. 또 이수근은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라고 말한 뒤 곧장 재채기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기상 미션'을 하는 두 사람이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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