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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김수미, 메기 잡기 탁재훈과 티격태격 "내가 잡은 거야"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최고의 한방' 김수미-탁재훈(사진제공=MBN)
▲'최고의 한방' 김수미-탁재훈(사진제공=MBN)
‘최고의 한방’ 김수미-탁재훈이 메기 잡이 도중 티켝태격 한다.

8일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3회에서는 김수미와 아들들의 ‘시크릿 횰로(효도+욜로) 관광’이 공개된다. 김수미의 생일을 맞아 탁재훈과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이 특별히 준비한 여행으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동명의 ‘수미 마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과정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미 마을’을 더욱 즐겁게 즐기기 위한 제작진의 ‘깜짝 미션’이 더해져 재미를 돋운다. 각 스폿마다 준비된 릴레이 미니 게임을 가장 먼저 성공한 사람에게 특별한 상품을 선물하기로 한 것. 큰 욕심 없이 참여에 나선 ‘수미네 가족’은 점점 끓어오르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열정을 불태운다.

김수미와 탁재훈은 미니 게임 중 하나인 ‘메기 잡이’ 미션에서 갈등을 폭발시켜 주변을 ‘움찔’하게 만든다. 기상천외한 장비를 장착한 모두가 냇가에서 온 몸을 던진 가운데, 김수미는 치마까지 걷어 올리는 투혼을 발휘한 터. 승부욕이 절정에 이를 때쯤 김수미가 가까스로 잡은 메기가 탁재훈의 통으로 들어가자, 김수미는 “내가 잡은 거야”라는 주장을 이어나간다. 결국 탁재훈은 “메기가 뭐라고 엄마, 섭섭하네요 진짜”라며 서운함을 토로하는 것. ‘메기 지분’을 건 첨예한 싸움의 전말과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N ‘최고의 한방’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내 여행 프로젝트’를 새롭게 가동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첫 번째 목적지인 강릉 여행에서는 강릉 토박이 윤정수가 자신의 인생이 녹아 있는 장소들과 현지인들에게 잘 알려진 숨은 곳곳들을 소개해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와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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