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영화가 좋다, 캣츠ㆍ블랙머니ㆍ감쪽같은 그녀ㆍ더 컨덕터 등 신작 소개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캣츠'(사진제공=KBS2)
▲'캣츠'(사진제공=KBS2)
'영화가 좋다'에 '캣츠' '블랙머니' '감쪽같은 그녀' 등 다양한 신작들이 소개된다.

2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톰 후퍼 감독 제니퍼 허드슨, 테일러 스위프트 주연의 '캣츠'가 소개된다. '캣츠'는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온 전 세계 최고의 뮤지컬 명작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뮤지컬 감동 대작으로 1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블랙머니'(사진제공=KBS2)
▲'블랙머니'(사진제공=KBS2)
'소문의 시작' 코너에는 정지영 감독,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블랙머니'가 소개된다. '블랙머니'는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11월 13일 개봉 예정.

▲'감쪽같은 그녀'(사진제공=KBS2)
▲'감쪽같은 그녀'(사진제공=KBS2)
'아찔한 인터뷰'에는 11월 27일 개봉예정인 '감쪽같은 그녀'의 나문희 김수안을 만난다. 영화는 동네를 주름 잡으며 나 혼자 잘 살고 있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열두 살 ‘공주’가 갓난 동생 ‘진주’까지 업고 찾아온다.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지내지만,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두 사람. 하지만 ‘말순’은 시간이 갈수록 ‘공주’와의 동거생활이 아득하고 깜깜하게만 느껴지는데…

▲'더 컨덕터'(사진제공=KBS2)
▲'더 컨덕터'(사진제공=KBS2)
'도도한 영화'는 마리아 피터스 감독, 크리스탄 드 브루인 주연의 '더 컨덕터'를 그린다. 1927년 뉴욕, 최고의 지휘자가 꿈인 ‘윌리 월터스’는 자신의 꿈을 폄하하고 만류하는 가족과 주변인들을 뒤로 한 채 음악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수소문 끝에 피아노 수업을 받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입양아이며 본명이 ‘안토니아 브리코’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심지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스승에게 파문당하면서 커다란 벽에 부딪치게 되는데. 11월 14일 개봉 예정.

▲'너의 결혼식' (사진제공=KBS2)
▲'너의 결혼식' (사진제공=KBS2)
'1+1'은 '선데이즈 앳 티파니'와 '너의 결혼식'을 다룬다. '친절한 기리씨'에선 설경구, 조진웅 주연의 '퍼팩트맨'을 소개한다. '퍼팩트맨'은 두 달 시한부 ‘장수’는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영기에게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내건 빅들을 제안하는데. 돈 쫌 많은 로펌 대표와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퍼펙트하게 다른 두 남자의 인생 최대 반전이 시작된다.

▲'퍼팩트맨' (사진제공=KBS2)
▲'퍼팩트맨' (사진제공=KBS2)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