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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트' 정주리 아닌 배우 이채영 "매력적인 저음"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복면가왕' 비트 이채영(사진제공=MBC)
▲'복면가왕' 비트 이채영(사진제공=MBC)
'복면가왕'에 배우 이채영이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비트'는 정체는 배우 이채영이었다.

'비트' 이채영은 '브로콜리'와 1라운드 대결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미싱유 불렀고 67대 32의 표차이로 '브로콜리'가 승리했다.

판정단들은 '비트에 대해 개그우먼 정주리라 예상했다. 특히 막춤을 선보이자 김구라와 신봉선 김현철 등은 정주리라 확신을 했다. 하지만 복면을 벗은 '비트'는 배우 이채영 이었고 판정단과 관객들 모두 깜짝 놀랐다.

복면을 벗은 이채영은 "노래를 못하면 폼이라도 가수처럼해야 긴장을 안한다고 해서 일부러 오버 액션을 해봤다"라며 "가면을 쓰니까 용기가 나더라. 더 망가지는 춤을 추고 싶었는데 브라이언한테는 안되더라"라고 말했다.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이채영은 "복면가왕을 즐겨본다.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말설였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진심을 담아 부르면 좋아해 주시더라. 장동민 오나미 덕분에 용기를 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채영은 "배우생활도 낮은 목소리에 대해 컴플렉스를 안고 하고 있다. 앞으로 이 컴플렉스를 넘어서서 악역을 하더라도 더욱 시원하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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