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채아 남편ㆍ차범근 감독 아들 차세찌 씨, 음주운전 사고 불구속 입건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한채아-차세찌(사진=용감한기자들 방송캡쳐)
▲한채아-차세찌(사진=용감한기자들 방송캡쳐)
배우 한채아의 남편이자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차세찌 씨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 씨는 23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차세찌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46%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세찌 씨와 경찰서로 동행해 기초 조사를 했고 차세찌 씨는 음주 운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으로 차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