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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탈북 소년 주성이, 정성호와 만났다…안심은 금물 연속 검문 22시간 버스 이동 시작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끝까지 간다'(사진제공 = TV CHOSUN)
▲'끝까지 간다'(사진제공 = TV CHOSUN)
'끝까지 간다'의 주성이와 정성호가 드디어 만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 2회는 지난 첫 회에서 시청자들을 울린 12세 탈북 소년 이주성 군의 여정을 다룬 코너 ‘사선에서’로 시작됐다.

‘사선에서’를 통해 탈북자 구출 전문가 김성은 목사와 함께 주성이를 데리러 떠난 개그맨 정성호는 탈북 프로젝트가 들키는 순간 범죄자가 되어 감옥에 가야 하는 실제 상황의 압박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하지만, 마침내 동남아 국경 지대의 밀림 속에서 나타나 활짝 웃는 주성이를 본 정성호는 “아저씨도 아이가 넷이 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주성이에게 “한국에 갈 때까지 아저씨가 책임질게”라고 말하며 든든한 어른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이 있는 국경 지역은 사냥꾼들의 총을 맞을 수도 있고, 무장 강도의 위험 또한 도처에 깔린 곳이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쉿…조용히 해, 불 꺼요. 다 잡혀 들어가요”라는 김성은 목사의 목소리와 함께 모두가 차량을 향해 달려, 숨 막히는 탈출 현장의 공기가 전해졌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김성은 목사는 주성이와 함께 온 ‘꽃제비’ 출신 탈북자 3인을 차에 더 태워 지켜보던 출연진들을 숙연하게 했다.

이들은 함께 차에 탄 뒤 “태어나 처음 받아보는 사랑”이라며 울먹였고, 12살 주성이는 “떠난 지 15일째입니다”라면서도 의젓하게 “안 무서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치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았지만, 정성호는 “여기서부터가 진짜”라며 “검문을 통과해 가며 버스로 무려 22시간을 이동해야 한다”라고 ‘반전’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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