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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ㆍ노지훈, '위대한 탄생' 출신들의 엇갈린 '미스터트롯' 방송 분량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노지훈, 구자명(사진제공=TV조선)
▲노지훈, 구자명(사진제공=TV조선)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구자명과 노지훈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지만 서로 다른 방송분량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구자명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예선이 끝난 뒤 1차 본선 팀 미션의 각 팀 발표 시간에 얼굴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노지훈은 대디부로 본선 진출에 도전했다.

▲구자명(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구자명(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본선에 진출한 48인이 정해진 뒤 본격적인 본선 미션에 앞서 출연진들은 각자의 특색에 맞게 팀을 꾸렸다. 이 가운데 구자명은 김재혁, 최대성과 함께 '대성할 아이 둘' 팀을 꾸려 활약을 예고했다.

구자명은 MBC '위대한 탄생2'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지만, 2014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적발로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2017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제 죄는 언제나 마음속에 담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노지훈(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노지훈(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이날 노지훈은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저도 다시 태어난 거 같다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라며 "매사에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노지훈은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불렀다. 장윤정은 노지훈의 퍼포먼스를 칭찬했고, 조영수는 그의 가능성을 칭찬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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