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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가요2' 항공사 근무 완벽 적응…신현준ㆍ유이ㆍ은지원ㆍ황제성 '응급 상황 대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2'(사진제공=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사진제공=채널A)
신현준 유이 은지원 황제성이 '비행기 타고 가요2' 항공사 근무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비타크루 멤버들에게 비행 중 일어난 초유의 비상사태 등 기내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된다.

화려함과 소박함이 공존하는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세 번째 비행에 도전한 비타크루 5인방. 순조로운 비행이 진행 되는 듯 했지만 그것도 잠시 뿐, 예상치 못한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염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승객이 실제 발생한 것.

촬영 중 처음으로 실제 환자가 발생한 터라 비타크루는 물론 제작진 모두 크게 긴장했다. 하지만 이내 침착하게 ‘닥터 페이징’(탑승객 중 의료진을 호출하는 제도)을 시작하며 응급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했다.

신현준은 “처음으로 두려움을 느꼈다”고 밝혔고 은지원 역시 “(경험이 부족하니)어떤 말도 잘 못 건내겠다”며 당시 상황의 심각함을 토로했다. 유이 또한 “승객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드려야 하는지 복잡했다”며 긴박했던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비타크루와 이번 비행을 함께하게 된 이지선 매니저는 안전교육 당시 호랑이처럼 매섭게 교육을 진행했던 교관으로, 그녀의 등장 때부터 비타크루 멤버들은 모두 얼어붙고 만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이지선 매니저는 자상한 선배의 모습을 보이며 응급환자가 발생한 긴박한 상황에서 자신을 잘 따라와 준 비타크루에게 폭풍 칭찬의 ‘디브리핑’을 선사했다. 반전 있었던 디브리핑에 은지원은 “성취감과 보람이 가득 찬 비행이었다”는 속마음을 공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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