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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0회 예고, 상사병 걸린 현빈 손예진…오만석 '선전포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예고)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예고)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손예진이 대한민국에 무사히 돌아온다.

19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0회에서 손예진(윤세리 역)은 대한민국에 무사히 도착해 자신이 사라진 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진 일들을 바로잡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사랑불' 9회에서 윤세리(손예진)는 비무장지대를 통해 마지막 탈출을 시도했다. 리정혁(현빈)과 5중대 대원들의 도움으로 군사분계선까지 무사히 다다른 그녀는 애써 담담하게 작별의 말을 건넸지만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눈물을 흘리며 발걸음을 떼는 윤세리와, 그런 그녀를 뒤따라온 리정혁의 작별 키스신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이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윤세리와 리정혁의 모습이 담겼다. 윤세리는 산 속에서 갑자기 울음을 쏟았고, 리정혁의 후임들은 그가 상사병에 걸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다고 밝혔다.

▲tvN '사랑의 불시착'(사진제공=tvN)
▲tvN '사랑의 불시착'(사진제공=tvN)

또 다른 장면에서 법정에서 죄수복을 입고 있는 조철강(오만석)은 "난 지금부터 그 여자 목을 따러 남으로 갈 거라서 말이야. 따라올테면 따라 오든가"라고 말하며 리정혁을 자극했다.

이어 윤세리는 "간절히 기다리고 기도하면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라며 리정혁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의 불시착' 10회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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