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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김은주, 양치승 신입 '을'로 채용…"떡볶이 30인분 회식"에 김동은(현동은) 원장 화색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양치승 관장이 김동은(현동은) 원장, 새로운 신입 사원 김은주, 윤준과 함께 신입 사원 환영회를 즐겼다.

양치승은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새로운 직원을 뽑았다. 양치승은 새 직원을 뽑아달라는 ‘을’들의 볼멘소리에 새 직원을 뽑기로 했고,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날 야외 옥상에서 인내심을 시험하기 위한 압박 면접을 실시했다.

압박 면접 결과 세계 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김은주와 '포스트 성훈'이 될 연기자 출신 윤준을 새로운 '을'로 뽑았다. 그리고 이들은 새로운 직원을 뽑은 기념으로 회식을 가기로 했다.

회식 메뉴 떡볶이였다. 동은 원장은 "소고기가 아니니 10인분 이상 먹어도 되느냐"고 물었고, 저렴한 메뉴 선정에 기분이 좋은 양치승 관장은 "30인분은 먹어야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은 원장은 신이 난 듯 어깨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저렴한 시장 떡볶이를 기대했던 양치승 관장의 바람과 달리 신입 사원 김은주가 데리고 온 곳은 고급 떡볶이 집이었다. 양치승 관장은 입맛이 없다며 떡볶이를 먹지 않겠다고 말해 '을'들을 불편하게 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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