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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오징어순대집’ 마지막 영업…알베르토에게 의문의 전화 "고향에 한식당 하고 싶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사진제공=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사진제공=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의 다사다난했던 마지막 영업 이야기가 펼쳐졌다.

20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7회에서 알베르토 고향 ‘이태리 미라노’ 최초 한식당의 마지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정신없던 4일 차 점심 장사가 끝나고,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셰프 3인방과 알베 크루는 마지막 저녁 장사에 돌입했다. 데이비드는 아쉬운 마음에 “이오순 대박 외치자”라며 파이팅을 제안했고, 다 같이 힘차게 외치며 마지막 장사 준비를 했다.

그들은 마지막 장사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실력 발휘했다. 홀마스터 안토니오와 마테오는 신메뉴로 추가된 ‘소갈비찜’ 홍보를 열심히 하고, 루카와 프란체스코 등은 주방에서 셰프 3인방의 훌륭한 요리 보조가 된다. 손님들은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징어순대’뿐 아니라, 신메뉴 ‘소갈비찜’에 대한 호평을 늘어놓았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사진제공=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사진제공=JTBC)
영업이 종료되자, 셰프 3인방과 알베르토 크루는 시원섭섭한 마음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영업 내내 샘 오취리와 티격태격하며 우정을 쌓았던 루카는 작별의 아쉬움에 샘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또한, 알베르토는 영업 내내 힘든 기색 없이 장사를 도와줬던 알베르토 크루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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