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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박서진·오마이걸 승희·송가인…데뷔 전 '전국노래자랑'서 송해 만난 스타들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금잔디(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금잔디(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송해 입원으로 작곡가 이호섭이 진행한 '전국노래자랑' 설특집에서 금잔디부터 송가인까지 '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들을 집대성했다.

2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돌아온 전설'이라는 부제로 금잔디, 박상철, 김혜연, 송가인 등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가수들을 정리했다.

강원도 삼척의 남자 미용사 1호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박상철, 1990년 스무살의 나이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지금은 명실상부 트로트 여제로 사랑 받고 있는 김혜연이 '전국노래자랑' 출신 대표 가수들이다.

또 지난해 '미스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가인도 2010년 가수 데뷔 전 '전국 노래자랑' 전남 진도군 편에 본명 조은심으로 출연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의 어머니도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진도 아리랑'을 불러 모녀 모두 '전국 노래자랑'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었다.

이밖에 '장구의 신' 박서진, '국악소녀' 송소희',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 '천태만상'의 윤수현, 떠오르는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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