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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 찹쌀빵의 달인ㆍ명란바게트의 달인ㆍ스콘의 달인…'생활의 달인', 빵에 청춘 바친 청년 달인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생활의 달인' 빵의 정석-청년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빵의 정석-청년 달인(사진제공=SBS)
소보로 찹쌀빵의 달인, 명란바게트의 달인, 스콘의 달인 등 설 특집 '생활의 달인'에서 빵에 정성을 더하는 청년 달인들을 소개한다.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젊은 청년 달인들의 소보로 찹쌀빵, 명란바게트, 스콘 등을 공개한다.

'생활의 달인'이 찾았던 패기로 똘똘 뭉친 젊은 달인들의 빵은 고소한 향으로 한 번,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또 한 번 뭐가 달라도 달랐다. 남다른 비법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았던 빵의 달인들을 설 특집 '생활의 달인'이 다시 찾았다.

빵인지 떡인지 모를 찰진 식감의 소보로 찹쌀빵으로 화제가 되었던 함춘식 달인, 한 입 베어물면 알이 톡톡 터지며 감칠맛 나는 명란바게트를 선보였던 장희원 달인. 그리고 일명, ‘겉바속촉’의 대명사로 불리며 단골들 사이에서 수분 잠금 스콘이라고 소문난 스콘을 만든 김민정 달인, 이들에게는 손님의 지갑을 두 번 열게 만드는 특별한 빵이 있었다.

빵의 달인들을 다시 찾은 '생활의 달인'은 달인들이 지난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않았던 비법들을 공개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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