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름모를소녀' 김중연, 승부수 통했다…양지원에 데스매치 승리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이름모를소녀'를 선곡한 김중연의 승리(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이름모를소녀'를 선곡한 김중연의 승리(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이름모를소녀'를 선곡한 김중연의 작전이 통했다. 김중연은 '미스터트롯'의 트롯 신동 양지원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김중연은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트롯 신동 시조새 양지원과 본선 2차 경연 일대일 데스매치를 펼쳤다.

마스터 예선과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아이돌부였던 김중연은 일대일 데스매치의 상대로 양지원을 지목했다. 김중연은 2차 본선까지 매 무대 올하트를 기록하며 자신감이 충만해진 상태였다. 하지만 양지원은 김중연의 지목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낙승을 예감하게 했다.

도전자들 역시 양지원의 승리를 점쳤다. 김중연은 "달걀로 바위치기"라며 긴장한 모습이었다. 선곡 미팅 후 김중연은 "내가 잘하는 걸 하면 비빌 수도 있겠다"라며 승부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중연은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선곡했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객석을 사로잡았고, 그는 양지원을 6대 5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