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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소찬휘 추정 '낭랑18세' 벽 넘지 못했다…'복면가왕' 등극 실패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정미애(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정미애(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소찬휘로 정체가 추정되는 '복면가왕' 낭랑18세가 4연승에 성공했다. '아메리칸 핫도그'의 정체는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 정미애였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낭랑18세와 아메리칸 핫도그의 120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낭랑18세는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을 선곡해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낭랑18세는 54대 45로 심마니를 꺾고, 4연승에 성공하며 120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낭랑18세(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낭랑18세(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메리칸 핫도그' 정미애는 2라운드에서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열창했다. 2라운드 상대 '합정역 5번출구'는 SF9의 재윤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떡국'과 맞붙었다. 3라운드에서 정미애는 임창정의 '그 때 또 다시'를 불렀다. 정미애에게 패한 '떡국'의 정체는 지오디 손호영이었다.

정미애는 "'복면가왕'은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대단한 무대라고 생각했다. 여기 선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혜교'를 잊어달라며 "얼마 전에 '해피투게더'에 나갔다가 송혜교 이야기로 실시간 검색어 이틀 동안 1위했다. 욕 많이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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