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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영화관]램페이지, 유전자 조작 괴수들의 광란…해결사 드웨인 존슨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램페이지'(사진제공=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램페이지'(사진제공=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램페이지가 케이블 영화관에 상영된다. 채널CGV는 8일 오후 7시50분 '램페이지'를 편성했다.

램페이지는 할리우드 액션스타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은 액션, 모험 영화로 2018년 개봉작이다.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은 멀리하지만, 어릴 때 구조해서 보살펴 온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한다. 어느 날, 유순하기만 하던 조지가 의문의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괴수로 변해 광란을 벌인다.

재벌기업이 우주에서 무단으로 감행한 ‘프로젝트 램페이지’라는 유전자 조작 실험이 잘못되면서 지구로 3개의 병원체가 추락했던 것. 조지뿐만 아니라 가스를 마신 늑대와 악어 역시 변이시키고 끝도 없이 거대해진 이들 포식자들이 도심을 파괴하며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데이비스는 괴수들을 상대로 전지구적인 재앙을 막고 변해버린 조지를 구하기 위한 해독제를 찾아야만 하는데…

드웨인 존슨 외에도 제프리 딘 모건, 나오미 해리스, 말린 애커맨, 조 맨가니엘로, 마리 쉘톤 등이 출연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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