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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호 '해요', '슈가맨3'가 찾은 원히트 원더…39불 켜졌다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슈가맨'이 찾은 슈가송 정인호 '해요' (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이 찾은 슈가송 정인호 '해요' (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정인호의 '해요'가 '슈가맨'에서 울려 퍼졌다.

정인호는 2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슈가맨 제보자로 송일국이 등장했다. MBC 공채 탤런트 동기인 친구가 어느날 가수로 데뷔했다며 많은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불러봤을 것이라며 힌트를 제공했다.

유재석은 슈가맨을 소개하며 "진정한 원히트 원더 가수"라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슈가송을 "2001년 발매된 발라드 명곡으로 이별을 후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객석에선 좀처럼 불이 켜지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슈가맨의 소환 무대가 시작했다. 정인호는 '해요'를 열창했고, 20~40대 남자들을 중심으로 불이 켜졌다. 특히 30대에서 가장 많은 불이 켜졌다. 정인호는 총 30불을 예상했었다고 밝혔고, 총 39불이 켜졌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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