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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불낙 사건 전말은?…"벌금은 많이 냈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아는 형님' 허재(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허재(사진제공=JTBC)
허재가 불낙 사건의 전말에 대해 밝혔다.

허재는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츨연해 불낙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라며 "아마 장훈이랑 나랑 벌금낸 것으로는 랭킹 1, 2위 안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허재는 감독시절, 정말 억울했던 일에 대해 설명하다 "KBL은 서장훈과 내가 벌금으로 먹여 살렸다"라며 "장훈이보단 내가 더 많이 냈다"라고 했다. 그러자 서장훈이 "내가 더 많이 냈다"라며 "허재 형이 감독으로 낸 것까지 합하면 더 많이 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이 "불낙 사건 때는 벌금을 얼마 냈냐"라고 물었고 허재는 "그것도 많이 냈다"라고 한숨 쉬었다.

서장훈이 "불낙은 퇴장은 안했다. 퇴장이 아니면 조금 덜 낸다"라며 "감독이 퇴장이면 200~300만원 정도냐"라고 물었고 허재는 "에이 더 낸다. 벌금내는 방법은 여러가지다"라고고 말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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