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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영화관]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ㆍ한채아, 대한민국 뒤흔든 보이스피싱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 한채아 스틸컷(사진제공=(주)스톰픽쳐스코리아)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 한채아 스틸컷(사진제공=(주)스톰픽쳐스코리아)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 한채아가 케이블 영화관에 뜬다.

케이블 영화채널 OCN Thrills는 4일 오후 8시 50분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편성했다. 2017년 3월 개봉한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비정규직 문제, 청년실업 등의 사회적인 이슈들에 코미디 요소를 더해 유쾌하게 비판하고 풍자한 영화다.

강예원은 극 중 정규직이 되고 싶은 비정규직 장영실 역을 맡았다. 아르바이트를 전전하지만 취득한 자격증만 22개다. 취업 빼고는 못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다.

한채아는 정규직 나정안 역을 맡았다. 빼어난 미모를 지녔지만 입만 열면 욕,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지능범죄수사대 형사다. 임무 앞에서는 가리는 것이 없다.

서로 만나지 않을 것 같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만나면서 영화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국가안보국 초고위층의 실수로 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은폐하려던 박차장(조재윤)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영실은 그곳에서 이미 잠복근무 중이던 형사 나정안을 만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펼치게 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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