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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라이언, '이태원 클라쓰' 할머니 김미경 손자였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크리스 라이언, 이태원클라쓰 할머니와 가족(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크리스 라이언, 이태원클라쓰 할머니와 가족(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크리스 라이언이 애타게 찾던 아버지는 '이태원 클라쓰' 할머니 김미경의 아들이었다.

6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 11회에서는 단밤포차를 찾은 김순례(김미경)은 우연히 박새로이(박서준)가 돌리던 전단을 봤다.

박새로이는 김토니(크리스 라이언)의 아버지를 찾아주기 위해 그의 가족 사진이 있는 전단을 길거리에 돌리고 있었다. 순례는 이 전단을 보고 깜짝 놀라 단밤포차를 벗어났다.

그는 채무자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그에게 밀쳐져 언덕을 굴렀다. 단밤 직원들은 급히 응급실로 순례를 옮겼다.

이때 순례는 토니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순례는 눈물을 흘리며 그가 죽었다고 밝혔다. 아들에 대한 죄책감에 순례는 눈물 지었다.

토니는 "아빠 대신 말해줄게. 할머니, 고맙다"라 마음을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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