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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근황 "도인처럼 살았다…친구들과 등산 자주 다녀"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이경실 근황(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이경실 근황(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이경실의 근황이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됐다.

이경실은 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박미선의 눈맞춤 상대로 출연했다. 박미선은 "이경실에게 내가 너무 못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 언니가 겉은 단단해 보이지만 속은 부드러운 사람"이라며 눈맞춤을 신청한 이유를 밝혔다.

이경실은 제작진들이 근황을 묻자 "알면서 묻느냐"라고 호탕하게 웃고 "도인처럼 살았다. 친구들과 등산을 많이 다녔다"라고 밝혔다.

그는 "히말라야도 트레킹 코스 중에 제일 높은 산에 올랐다. 마음의 끈을 놓으면 병에 걸릴 것 같더라. 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해 여행을 다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경실은 박미선에 대해 "모자람이 없는 아이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버릴 게 없다"라며 "그동안 만나자는 얘기만 계속했다. 2018년 6월 16일에 연남동 중국집에서 만나고 안 만났다. 자주 못 만난 것이 나 때문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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