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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논산 팥소 절편 달인, 20년 동안 변함 없는 맛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생활의 달인' 논산 팥소절편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논산 팥소절편 달인(사진제공=SBS)

충남 논산 팥소절편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 듯, 새벽부터 끊임없이 손님들이 드나드는 충청남도 논산의 어느 떡집을 찾는다.

이 떡집에서는 달콤한 맛이 일품인 팥소 절편이 가장 인기다. 독특한 향과 맛을 품은 팥소 절편의 달인은 20년 경력의 정재신 달인이다. 그는 20년을 떡을 만들어온 달인답게 떡에 있어서는 모르는 것이 없는 척척박사다.

달인의 팥소 절편 식감을 좌우하는 반죽은 밤과 녹두가 들어가 씹을수록 더욱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절편에 들어가는 팥소 또한 남다른데, 삶은 딸기즙을 팥과 함께 조리해 달콤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는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팥소 절편의 달인의 이야기가 10일 오후 8시 55분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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